私の恵泉生活(韓国の協定校・新羅大学からの留学生より) 協定校からの留学生の声:韓国

2018年11月16日 

私は韓国の新羅大学の日本語教育学科の3年生です。2018年の4月から2019年2月まで恵泉女学園大学に留学しています。

私が憧れていた恵泉女学園大学は東京に位置して、日本語の標準語を学ぶことができる女子大学です。恵泉では、留学生と在学生の日本人学生との間で活発な交流ができるよう、様々なプログラムが開設されています。毎月1回ぐらい交流会を開いて日本人の友達とお弁当を食べながら話したり、授業で学ぶことのできない若者の言葉も教えてもらったりしています。もちろん、留学生のための授業が開設されていて、専門的に日本語を学ぶことができます。
私たちが住んでいる寮は学校の前にあり通学・登校が大変便利です。寮に住んでいるいろいろな国の留学生たちがみんな仲良しで、一緒にご飯を作って食べることもあります。
私にとって恵泉女学園大学は留学の夢を叶えてくれた大切な大学です。恵泉女学園大学での留学経験は永遠に忘れられないと思います。

(李 多英)

저는 한국의 신라대학교 일본어 교육학과 3학년인 학생입니다. 2018년 4월부터 2019년 2월까지혜천여학원대학에 유학생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혜천여학원대학의 도쿄에 위치하여 표준어를 배울 수 있는 여자대학입니다. 특히, 매월 한 번 정도 유학생과 일본인 학생이 활발한 교류를 할 수 있는 교류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본인 학생과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친해지는 프로그램과 수업에서 배울 수 없는 일본의 줄인 말들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학생 수업이 따로 개설되어 있어 전문적으로 일본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학교 바로 앞에 기숙사가 있어 통학이 편리하며 기숙사에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이 함께 살고 있어 같이 밥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저에게 있어 혜천여학원대학은 유학의 꿈을 이루어준 소중한 대학입니다. 혜천여학원대학에서 경험한 것들은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